나를 찾아 가는 여행 - 5. 여행계획을 넘어…

가고싶었던 대학이 았었다. 뭐 가고싶다는것 보다 ‘동경하는‘이 더 맞을것 같네. 아무튼, 이번에 그곳을 가보게 되었고 이왕가는거 그냥 겉핥기로 스~윽 캠퍼스를 걸어만 다니는게 아니라 투어를 통해 내부의 이야기들과 여러곳을 보려고 한다.
앗차차… 그런데 우리 스케줄과 완전히 맞는 투어가 없네… 어쩌지?
그래! 내가 알아보는거 좋아했으니, 내가 가이드를 한다 생각하고 한번 알아보지 뭐. 여태는 그렇게 깊게 알아보고 그런적이 없었지만 이번기회에 어디까지 할 수 있나 한번 해보자. 내가 흥미를 계속 가지고 잘 한다면, 내 적성에 맞는걸 찾는데 한걸음 더 가까워 져서 좋고!
만약 이렇게 찾아보는게 안맞다면, 이길이 아닌것을 찾게되어 좋으니 일단 해보자.
힘들다 어렵다 중간에 쉽게 포기말고 일단 시작!